6월 <진화하는 스테이, 무주와 양평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 정성갑

연사. 백에이어소시에이츠 안광일 건축가

 

 

<건축가의집> 토크에서 열렬한 호응을 얻은 건축가 분들이 많은데 안광일 소장님도 그 중 한 분입니다. 소개하는 모든 집과 스테이가 '부티크 레지던스' 같은 정서와 분위기라 젊은 예비 건축주들도 많이 현장을 찾았지요. 외장재와 내장재, 마루와 타일을 포함한 모든 재료부터 빛과 창문, 조명과 전망까지 집의 모든 요소를 섬세하게 조율하는 덕분에 '아, 저런 집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특히 그는 스테이 설계에 강해서 2013년 백에이어소시에이츠를 설립한 이래 전국 곳곳에 아름다운 스테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곧 완공될 스테이는 전북 무주에 있는데 규모도 크고 시설과 디자인도 훌륭해 소장님 스스로 본인의 대표작이 될 만 하다고 말합니다. 그 희망의 프로젝트를 건축가의 집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양평에 있는 또 다른 스테이도 함께 소개합니다. 어쩌면 집보다 더 신경을 써 만든 집. 다양한 스테이를 통해 우리 집에 적용할 만한 극강의 안락함과 디테일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 건축가와 함께 하는 Lunch Time (1시간 진행)

 

강연 후 참여자 분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한 애프터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로얄라운지 6층 아카데미홀에서 강연이 끝난 후, 2층 레스토랑 롱테이블에서 건축가와 함께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로, 통유리에 내리쬐는 따뜻한 햇빛 아래에서 작가의 작품에 담긴 음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참여자 분들의 보다 특별하고 몰입감있는 경험을 위해, 회차 당 인원이 한정되어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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