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인문학: 로마편
2025년 가톨릭은 용서와 화해의 특별한 해로 50년 만에 돌아온 희년이다.
서양 문화의 두 축인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교차 지역인 로마.
로얄아카데미에서는 미술을 통해 고대부터 현대까지 로마를 새롭게 인식하려고 한다.
[2025 로얄아카데미/봄여름]
'미술은 예술 양식이기 전에 하나의 지역 문화이다.'
지역의 색깔을 잃어버린 예술은 형식이라는 틀에 갇혀 향기를 잃어버린 꽃과 다름이 없습니다.
2025년은 가톨릭에서 용서와 화해의 특별한 해로 50년만에 돌아온 희년입니다. 서양 문화의 두 축인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교차 지역인 로마. 이번 봄여름 강좌에서는 2025년 다양한 기독교의 행사와 더불어 미술을 통해 로마를 새롭게 인식하고자 합니다.
로마의 역사와 도시 전체를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미술과 함께 탐색하면서 나만의 로마를 꿈꿔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상반기 개별 강연 등록 l bit.ly/4iecs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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