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소비 대중화를 마련하는 측면에서 기획된 콜렉션 展을 통해 갤러리로얄을 거쳐간 작가의 다양한 소품을 선보입니다. 미술을 좋아하고 즐기는 대중들과 미술애호가 분들께 다양한 볼거리와 소장 기회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했습니다. 

HAAM

금속공예가와 산업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 함은 전통적인 에나멜 기술인 칠보, 법량을 현대적으로 응용, 재해석하고 contemporary design과 craft를 결합하여 국내, 국외의 현대인들을 위한 '오랫동안 지니고, 사용하고 싶은 제품'을 지향합니다.

편종필

한양대학교 공예학과와 로체스터 공과대학(R.I.T) 유리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재 남서울대학교 유리세라믹디자인과 교수로 재임중이다. 공예트랜드페어 (코엑스, 2015), KCDA 초대전 (한국문화원, 벤쿠버, 2015), KIAF (스클로갤러리, 코엑스, 2014) 등 다수의 전시에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승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에서 공예를 전공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도쿄예술대학교대학원 공예(단금) 과정을 수료하였다.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과 갤러리 H(도쿄)에서 2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서울과 일본을 오가며 다수의 기획전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성기백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금속 공예가로 활동 중이다. '공예트렌드페어' (코엑스, 2014-5), '청주공예비엔날레' (2013), 유리지공예관(2013-2014), 인사아트센터 (2013)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김대건

서울과학기술대학원 NID디자인대학원 IF 디자인융합프로그램 박사과정 중에 있다. 갤러리아원과 한전아트센터에서 2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공예트렌드페어, 디자인아트페어 등 다수의 페어와 단체전에 참여했다

이재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과정을 마쳤다. '청주국제공예 비엔날레'(2015), 'collect 2015'(사치갤러리, 런던, 2015). '공예트렌드페어'(갤러리 LVS, 코엑스, 2014). '분청사기와 현대회화- 도자, 미래를 말한다'(경운박물관, 2014) 등 다수의 전시에서 그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소형

런던 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 & Design에서 쥬얼리 디자인을 전공하였다. 2012년까지 런던에서 다수의 전시와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작품을 선보였으며 최근 한국에서 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르코 로돌라

이탈리아 작가 마르코 로돌라의 작업은 경쾌한 색감과 구성이 특징이다. 피렌체와 밀라노 현대미술아카데미에서 수학한 작가는 로마, 밀라노, 피렌체,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파리, 암스테르담 등 유럽 주요 도시에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스와치, 페라리, 할리 데이빗슨, 발렌티노, 일리, 칼스버그 등 세계적 기업과 다수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허명욱

서울 산업대학교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한 허명욱 작가는 2008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천연 안료인 옻칠을 통해 자연과 인간, 시간에 대한 사유를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최예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갤러리가이아(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2015), 공예트렌드페어(2015), The Fueled Crafts(북경, 상해, 2015) 등 다수의 전시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도예과를 졸업하고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석사를 마쳤다. 갤러리 U(2016,2015), 슈페이ㅣ어갤러리(2016),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2014), 아라아트센터(2012)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2009년 인천 국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주소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로체스터 공과대학 (R.I.T) 대학원에서 금속공예 과정을 마쳤다. 미국 로체스터와 뮤지엄 서울에서 3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몬트리올 파인아트뮤지엄(캐나다, 2016), 이도갤러리(서울, 2015), SOFA (시카고, 2015), 뉴욕 아트 앤 디자인 박물관(미국 2013) 등 세계 각지의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청주비엔날레 입선(2009), 뉴욕공예 2006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 금속공예전공전체 1등상 등에 수상한 바 있다.

임현준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와 미국에서 cold working 기술연마를 교육받고 동대학원에서 졸업했다. 현재 남서울대학교 유리조형 박사과정 중에 있다. Wheaton Arts에서 국제 교류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AP 갤러리 외에 3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2011년도에 Glass Window LENS of Smartphone 열 성형기술 개발 연구 (SMD/Samgsung)에 참여한 바 있다.